협회 본부

국내 최대규모 국제 청소년 학술대회 KSCY, 8월 7~8일 이틀간 연세대서 개최

작성일 : 2015-08-07 09:46 작성자 : 이승준 디렉터

국내외 고교생들이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분야의 소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제4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KSCY:Korea Scholar’s Conference for Youth)가 개최된다. 

한국청소년학술연구소(소장 이세영, 연세대학교)는 제4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를 오는 8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한국, 미국, 중국에서 모인 700여 명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세대 신촌캠퍼스 위당관과 외솔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비영리-비경쟁 청소년학술대회로 자리 잡은 KSCY는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연구를 수행한 전국의 고교생들이 모여 자신의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전문가 멘토의 피드백과 멘토링을 받는 청소년 학술 교류의 장이다. 

한국청소년학술대회 KSCY는 ‘연구논문 발표’(완성된 소 논문 발표), ‘연구계획 발표’(소 논문 완성 전의 연구계획서 발표), ‘연구 멘토링’(학술발표 관람 및 세션 활동) 세 종류의 참가유형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민족사관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등 전국의 자사고 및 특목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고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심지어 미국과 중국의 국제학교 학생들 그리고 국내의 외국인학교 학생들까지 참여하는 대회로 성장했다. 

첫째 날엔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 융복합 연구 분야, 아산 기업가정신-경영분야의 고교생 논문이 발표되고, 둘째 날엔 인문철학예술 분야, 사회과학 분야, 글로벌 및 국제학 분야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 중 발표자로 선정되면 ‘우수 청소년 연구논문상’을 받고 해당 연구논문이 한국청소년학술저널에 기재가 된다. 

또한 아산나눔재단,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부 및 창업지원단에서의 공식 후원파트너로 확정되어 기존의 대회보다 더욱더 우수한 멘토 진들과 발표자들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고교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연구한 결과를 소 논문·보고서로 작성한 활동 이력이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학술연구소를 설립하고 학술행사까지 여는 것은 국내외적으로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에 따르면, 해당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이 제출한 서류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읽어보는 자료가 바로 소 논문·탐구보고서라고 한다. 수능 참고서와 교과서만 갖고 공부한 학생들보다 지적 호기심을 갖고 연구를 해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활동을 한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호감을 받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제4회 KSCY는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들과 교사로부터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