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현장 인터뷰

[TV 송출 033] 지역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리는 노영진 도서관장

작성일 : 2015-08-20 07:01 작성자 : 이영숙 기자 (past02@hanmail.net)

대한민국의 행복을 위해 퇴직 이후의 삶을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멋진 퇴직공무원들이 적지 않다.

 

남원시에 가면 도로변에 아주 예쁜 아파트가 있다. 이그린 아파트이다. 그런데 이 아파트가 더 예쁘게 보이는 것은 이그린 아파트 주민들이 즐겨 찾는 작은 도서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그린 아파트 작은 도서관'의 관장이 바로 남원시청 민원봉사실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노영진 씨이다. 노영진 씨는 퇴직 이후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했고 작은 도서관 관장으로 봉사하는 것임을 직감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무료봉사자로 날마다 아파트 지하층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출근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멋진 노영진 도서관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잠시 구수한 행복동산으로 들어가 보자. 이날 대담에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와 전북지방경찰청 공풍용 박사 명강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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