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본부

정부·지자체 합심하여 노후산단 혁신 본격 추진

작성일 : 2015-08-25 08:54 작성자 : 이중엽 사무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 24. (월) 이관섭 제1차관 주재로 ‘2015년 혁신산업단지 추진협의회’를 열고 올해 선정한 15개 혁신산업단지의 사업 구체화 방안을 관할 지자체와 함께 논의했다. 

이 회의는 정부가 작년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14. 9. 17.)을 계기로 ’16년까지 선정하겠다고 발표한 17개 혁신 산단 중 15개 단지를 올해 7월에 선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회의를 주재한 이관섭 차관은 노후 산업단지 혁신은 정부의 24개 핵심개혁과제 중 하나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 일환으로, 산업단지의 기술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를 젊은 인재들로 채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최근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 부진과 청년층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이 결국 산업단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혁신산업단지는 선정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선정한 것을 계기로 구체적으로 사업을 실행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히고, 이를 위한 지자체, 입주기업, 민간의 참여와 협업을 강조했으며, 적극적인 투자 사업 발굴을 각 지자체에 요청했다. 

이번 혁신산단추진협의회는 10개 광역자치단체, 1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고, 15개 혁신산단별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앞으로 추진 방안 등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가 그간 정부가 선정한 혁신산단 관할 모든 지자체가 함께 모인 첫 자리라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노후 산업단지 혁신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