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9-09 10:22 작성자 : 이영숙 기자 (kdh8291@hanmail.net)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시니어들의 작고 아름다운 공간!
동부복지마을이다. 들어가는 입구 우측에는 아름다운 꽃밭이 길게 펼쳐져 있고 그 옆에는 토담스럽게 익어가는 채소들이 환한 웃음으로 방문객들을 반기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화단에 피어나고 있는 가지각색의 꽃들은 모두 지역 주민들이 틈틈이 갖다가 심어놓고 간 것이라고 한다.
동부복지마을은 할머니 몇 분을 모시고 살아가는 그룹형 복지시설이다. 이곳의 따스한 마음을 강사뉴스가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