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의 이그린작은아파트! 사람들의 정이 오가는 아름다운 고장임을 물씬 느끼게 한다.

강사뉴스TV는 남원경찰서 간부로 재직중인 공풍용 박사 경찰관의 안내로 이그린작은아파트의 경로당을 찾았다. 때마침 몇 분의 할머님들이 동양화 공부에 몰입하며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그동안 살아오신 세월에 대한 불행감보다도 행복하다고 외치시는 할머니들의 오늘 이 모습이 대한민국의 모든 할머님들의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