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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장관, 광주 U대회 준비상황 점검 및 메르스를 이겨낸 주음마을 방문

작성일 : 2015-06-26 17:28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내달 3일 개최되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상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직접 경기장과 무대시설 등 현장을 일일이 점검했다. 

특히, 행사 진행과 메르스 방역을 위해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시민들의 봉사정신이 성공적인 U대회 개최의 핵심이라며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주시의 주요현안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에서 정종섭장관은, “광주시민과 자원봉사자들, 행정자치부를 포함한 중앙부처, 나아가 온 국민의 성원으로 전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정종섭 장관은 마을 전체가 메르스 격리지역으로 묶였다 해제된 전남 보성군 주음마을을 방문했다. 

주음마을은 마을 주민 1명이 메르스 증상을 보인 뒤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하기까지 13일간 마을 전체가 격리된 후 지난 22일 격리 해제된 곳이다. 

이 곳에서 정종섭 장관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격리기간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마을의 주요 작물인 토마토, 블루베리, 회천 감자 등을 시식하며 주음마을 농작물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보성 새마을금고를 방문하여 메르스 피해 관련 긴급금융지원 상황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앞서 22일부터 전국 1,355개 새마을금고는 메르스 피해자 등에 대한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금융지원을 결정하고, 긴급지원이라는 취지에 따라 신용이 낮은 주민에게도 통상의 금리에 비해 약 2% 가량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실행하고 있다. 

정종섭장관은 지역의 영세한 소상공인들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는 다른 금융기관에서 보호받기가 힘들다며, 새마을금고에서 보다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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