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뉴스

대한상공협의회로 행복 코디네이터 전국구 경영자들이 모인다

작성일 : 2020-09-23 10:28

2020년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창조적 소상공인들의 협의회가 발족되어 화제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행복감 경영이 힐링의 최고 처방이라는 행복전문가의 철학이 담겼다

 

지난 17일 강남상인협의회와 강남상인대학 지도교수 박재완 행복 코디네이터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행복철학에 따라 코로나19시대상황이 펼쳐진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7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대한상공협의회'를 공식 발족하여 화제이다.

 

대한상공협의회 고문 김용진 행복교수
대한상공협의회 고문 김용진 행복교수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고문인 대한상공협의회는 강남상인대학 지도교수인 박재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대표로 추대하고 조직을 보강하도록 하였다"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밝혔다. 이로서 조직 구성은 박재완 교수가 중심되어 전국에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을 갖춘 경영인들과 CEO, 개인 중에서 적임자를 선발하고, 각 지역의 지부까지 점차 확대 조직할 전망이다.

 

대한상공협의회 고문 김용진 교수는 "2022년 전후하여 코로나19 팬데믹이 제압되고 나면 정서적 심리적 공황기가 도래할 것이다. 그 상황을 미리 준비하고 인재를 육성하고 시스템을 준비하지 않으면 2년뒤 우리 사회는 선진국 슬럼가의 무기력함이 보여주듯 힐링이 불가능한 위험사회로 치닫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러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사회를 치유할 행복 프로그램을 일터와 기업 현장에서 차근 차근 적응시켜 나갈 행복 코디네이터 기업인 육성이 절대 필요하다. 대한상공협의회는 그런 취지에서 신임 대표인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를 중심으로 전국구로 조직되고 점차 알차게 운영해 나가게 된다"고 설립 취지를 명확히 밝혔다.

 

대한상공협의회 대표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
대한상공협의회 대표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

 

김용진 고문이 표명한 대한상공협의회의 핵심운영 비전은 이러하다.

 

첫째, 힐링 프로그램의 훈련이다. 대한상공협의회 회원은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을 취득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행복 코디네이터는 2020년대 직업군 진입을 목표로 김용진 교수가 창시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3-0880호로 등록한 민간자격 프로그램이다. 행복자격증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김용진 교수의 강의 동영상 3개를 시청해야 하며 12만원이 부담된다. 즉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즉 행복한 삶에 대한 기본적 설계를 하는 사람만이 대한상공협의회의 회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일단 조직의 형태를 완성하게 될 2021년까지는 입회비 12만원 외에 회원이 부담할 월회비는 없다는 점도 파격적이다.

 

둘째, 힐링 프로그램의 접목이다. 대한상공협의회 회원이 되면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지금까지 배출한 43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로부터 심리치료, 라이프 코칭, 웰리빙, 웰에이징, 진로상담, 행복상담 등 행복 코디네이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 현장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부정정서를 극복하고 자존감과 가치관 회복과 더불어 긍정정서를 강화시키게 됨으로써 기업경영의 고효율성을 창출하게 될 전망이다.

 

셋째, 정보제공 및 공유의 통로이다. 대한상공협의회는 새롭게 바뀌어지는 국가정책이나 세계 경제동향, 그리고 진행된 통계 등을 회원들에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그리고 필요시에는 회원들에게 경제, 경영, 마케팅, 인문학 등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넷째, 마케팅 서비스이다. 지금 선진국가들은 공유경제 시스템이 일상화 되고 있다. 나 혼자만의 방식이 아닌 함께 공유하는 방식의 시스템이 분업화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협의회는 틈틈이 시대를 선도하는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할 뿐 아니라, 회원들 간의 온라인 마켓을 개설하여 제품이나 상품 정보의 공유 및 거래도 이루어지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다섯째, 자문서비스이다.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노사문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고민거리가 생길수 밖에 없다. 대한상공협의회는 경영, 법률, 세무, 회계, 의료, 교육, 컨설팅 등의 전문가를 위촉하여 자문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시켜 회원들의 경영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물론 이 부분은 유료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협의회 초대 대표 박재완 교수는 "김용진 고문의 대한상공협의회 설립철학인 5대 비전은 코로나19 등으로 망가진 우리 사회를 행복으로 힐링할 수 있다는 실천적인 행복전문가로서의 자신감과 20년간 한국 상황에 행복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며 축적한 노하우에서 비롯된 결론이다. 앞으로 가장 큰 문제는 정서적이고 심리적으로 약화된 부분을 어떻게 회복시키고 힐링하는가인데, 뚜렷한 대안을 정부보다 앞서 내 놓은 우리 대한상공협의회가 제2의 건국운동을 하는 애국 단체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최선을 다해 대표로서 회원영입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상공협의회 사무실은 강남구 봉은사로 33길 33. 237호이다. 회원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대표 이메일 hdydpj@hanmail.net로 가입신청서를 접수하고 동시에 12만원을 송금하면 된다. 공식계좌는 하나은행 122-910036-60204 이고 예금주는 강남상인협의회이다. 가입비는 반환되지 않는다. 회원은 추후 공식홈페이지가 완성되면 지부별로 분류하여 명단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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