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뉴스

윤용범 사무총장, 청소년행복재단 취지 안내

작성일 : 2020-11-13 07:28

예비 행코 책임교수들에게 선배 책임교수로서 수퍼비전!
청소년행복재단의 설립취지, 비전, 미션, 주요사업 설명하다

 

청소년행복재단 직원들과 윤용범 사무총장(우측)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163. 혜인빌딩 2층에 있는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www.withjoy.or.kr)의 윤용범 사무총장은 12일(목) 행복재단 교육관에서 개최된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복 코디네이터 수도권 예비 책임교수 50번~56번 대상 직무교육 세미나에서 선배 행코 책임교수로서 그간의 행복재단 활동을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윤용범 사무총장이 법무부 부이사관 퇴직후 2019년 11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로 설립된 청소년행복재단은 "가족 해체와 경제적 빈곤에 내몰린 청소년들이 우울과 좌절 속에 학교와 집을 나와 방황하다가 범죄의 길에 빠져드는데, 77만명이나 되는 위기 청소년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에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며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길로 안내해 보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고 윤 사무총장은 밝혔다.

 

인성교육진흥원 이사장 범대진 박사, 윤용범 사무총장, 김용진 교수(좌로부터)

 

청소년행복재단의 비전은 '청소년을 믿기만 하자!'이다.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만나주면 하루하루 자란다는 의미이다.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미션은 '공감동행복'이다. 즉 공감하여 감동주고 동행하여 행복주자는 것이다. 평범한듯 보이지만 참 의미가 큰 호소력있는 미션이다.

 

청소년행복재단의 주요사업은 3개 분야 10가지 사업이다. 청소년 생활지원, 교육 훈련지원, 취창업 지원이다. "결손가정의 아이들은 부모가 없어서 방치되고 범죄의 길로 들어서기 쉽다. 가정법원 바로 옆에 우리 청소년행복재단이 있는 것도 재판 받으러 오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내 전화번호를 아버지로 입력해 준다. 작은 것 하나에서 아이들은 희망을 찾는다"라고 말했다.

 

행복 코디네이터 신입 책임교수들에게 재단 활동을 설명하는 윤 사무총장

 

청소년의 행복을 돕는 청소년행복재단 이사장은 현재 아난티그룹 회장이면서 학교법인 해성학원 이중명 이사장이 맡고 있다. 상임이사로는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었던 이수형 미국변호사가, 이사로는 대전지검 검사장 출신인 법무법인 율우의 이상호 대표변호사,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인 박주봉 대주정공 회장, 넥슨재단 김정옥 이사장, 연세대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 청소년행복재단 윤용범 사무총장, 매일경제신문 사회부 전지성 차장이 있다. 감사로는 에스앤엘파트너스 송미란 변호사와 EY한영 회계법인 김성준 회계사가 있다. 

 

직원으로는 윤용범 사무총장과 밝고 환한 미소로 청소년들을 응대하는 팀장, 대리, 주임이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2명), 2급(1명), 청소년지도사 2급(1명) 자격을 갖춘 이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실무를 차질없이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교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인 윤용범 사무총장이 의미깊은 인생이모작을 진행하는 청소년행복재단과 함께 1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행복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협업할 계획이다. 청소년행복재단이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을 만나고 행복감을 안겨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해당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김용진 행복교수의 온라인 행복특강 영상을 보게 하고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증을 청소년행복재단이 추천하는 청소년 1만명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청소년행복재단에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청소년행복재단 사무실(02-6284-0061)로 문의하면 된다. 

 

신입 행코 책임교수들에게 선배 책임교수로서 재단을 소개중인 윤용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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