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뉴스

[행코의 제주 탐방3] 아르본유스호스텔 & 리조트

작성일 : 2020-11-18 22:23

제주에 오면 어디서 숙박할까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1만평 넓은 정원, 100여개 객실,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는 힐링타운

 

아르본리조트 사무실 앞에서 고객맞이 중인 강흥선 대표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에서 15분 거리(12킬로미터)에 위치한 신제주 인근 아르본리조트(아르본유스호스텔.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482. T.064-799-1177)에서 2일간 묵었다. 쾌적하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한라산 국립공원에 있는 까닭에 아르본 리조트는 본격적인 제주도에서의 여행과 힐링, 웰빙의 최고 명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르곤리조트의 A동과 E동을 가리키는 강흥선 대표

 

아르본리조트에 숙박하면 독보적인 서비스와 시설의 풍부함을 누릴 수 있어 좋다. 숙소만 아니라 편의시설을 비롯한 부대 시설에는 무료 Wi-Fi가 모든 객실과 정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여행 가방 보관, 수 십대 차량을 세울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된 명소이다. 사무실에 요청하면 렌트카도 사용할 수 있다.

 

아르곤리조트의 운동장 앞에서 건물 설명중인 강흥선 대표


아르본리조트에는 총 114개의 객실이 있다. 통나무집 5개동과 20평, 40평형의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다. 모든 객실은 금연을 준수하고 있어서 쾌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먹거리가 풍부한 매점도 있고, 야외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도 있다. 이 외에도 산책로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서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모든 가족들이 제주에 오면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MOU를 맺은 리조트이다.

 

운동장에서 바라본 아르본리조트 B동

 

아르본리조트는 서울 충현교회의 강흥선 장로가 대표이다. 겸손하고 따스한 감성을 가진 멋진 행복 코디네이터이다. 북한 동포를 위한 애틋한 마음을 갖고 북한선교에도 늘 애쓴 크리스챤이다. 현재 아르본리조트에는 중국의 국제학교인 정주학교생들이 코로나로 중국입국비자가 나오지 않아 이곳에서 학생들 전교생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부산의 모교회에서 운영하는 Nadrim International Mission School의 제주캠퍼스도 아르본리조트에서 머물면서 학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에게 DNA힐링센터 수퍼비전 중인 모습

 

아르본리조트의 강흥선 대표는 "고객들은 대규모 단체행사와 다양한 세미나, 워크숍, 가족 및 친구 모임시에 편안히 사용하고 있다. 금년 말이면 정주국제학교와 나드림국제학교 학생들과 스탭들이 철수하고 새롭게 단장하게 된다. 아르본리조트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락한 힐링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산방산 해변가에서 행코 책임교수들과 함께 

 

제주도의 휴식 명소로 방문자들의 추천을 받고 있는 아르본리조트의 강흥선 대표가 추구하는 '감사-존중-나눔'으로 진행되는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은 코로나로 진퇴양난에 처한 위기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긍정의 힘을 제공하는 힐링과 웰빙의 휴양처로 잘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아르본리조트에 주차중인 국민행복강사의 이동사무실

 

이곳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육성 및 2020년대 신종직업 신종직장이 될 DNA힐링센터를 대표할 제주센터 센터장 오순금 행코 책임교수 등을 멘토링한 김용진 교수에게 아르본은 좋은 추억을 안겨준 웰빙의 공간이다. 코로나로 사람들의 심신이 많이 지쳐가고 있는 시대상황에서 개인 및 소그룹 힐링 모임 공간으로 아르본이 잘 자리잡고 있어서 좋다.

 

행코 책임교수들과 대담 중인 김용진 교수

 

하루 2~3만원 정도의 아주 착한 숙박비와 6천원의 맛있는 한 끼 식사비는 제주도로 휴양을 오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르본과 같이 고통을 분담하는 리조트나 숙박시설이 더 많아진다면 어떨까? 먼 곳 제주가 아닌 가까운 옆집 제주가 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글 / 행복 코디네이터 김용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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