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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코의 제주 탐방 19] 가파도

작성일 : 2020-11-30 17:17

세계적으로 드문 제주도의 작은 평지섬 가파도!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의 눈으로 담아본 가파도!

 

 

가파도는 제주도 남서쪽 모슬포와 최남단 섬 마라도의 사이에 있다. 모슬포 운진항에서 배를 타고 10여분이면 도달하는 세계적으로 드문 평지섬이다. 28일(토) 가파도에 가기 위해 유람선 예약을 하고 아침 일찍 모슬포 운진항으로 달려갔지만 풍랑으로 인해 국민행복강사의 가파도 방문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우리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행복본부에는 전국에 56명이나 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있기에 다행이었다.

경찰교육원 교수로 있다가 퇴직을 앞두고 제주청으로 자원하여 전출간 경찰간부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에게 부탁했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과 웰빙에 도움되는 명소를 사진과 글로 보내 달라고 말이다. '행코의 제주 탐방 19호 - 가파도'는 이대성 책임교수의 땀과 수고가 담겨져 있다.

서귀포 대정읍 가파치안센터 전경과 담수와 해풍으로 키운 텃밭-이대성 경찰관 제공

가파도는 위에서 보면 가오리를 닮았고 옆에서 보면 구릉하나 없는 최고 20미터 높이의 평지섬이다. 가파도의 동서길이는 약 1.3km, 남북은 약 1.4km 크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도보 여행이 얼마든지 가능한 곳이다. 느리게 걸어도 30분이면 가로지를수 있고 해안가는 두 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최남단인 가파초 마라분교는 휴교중이며, 가파초등학교에는 교사 7명이 7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대한민국 초등교육에서는 최우수 대우를 받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산이 없는 가파도에 사는 주민들은 식수를 어떻게 구할까에 대한 의문이 많다. 당연히 가파도에서는 물이 귀하다. 그래서 바닷물을 걸러서 사용하는 담수발전소가 자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담수는 식용으로는 맛이 별로이지만 미네랄이 많아서 피부미용에는 최고이다"라고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는 추천한다. 가파도에도 해안길을 따라 힐링과 웰빙의 걷기가 가능한 멋스러운 올레길이 있다. 올레길 10-1이 가파도 올레길 종료지점이다. 가파도에는 행정구역으로 1개리가 존재한다. 가파도 전체가 가파리에 해당된다. 가파도에는 132세대 220여명이 살고 있다. 작은 섬이지만 인구수가 아주 적은 편은 아니다.

 

할망당


가파도에는 고인돌 유적지도 있다. 해녀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할망당도 있고, 가파성결교회도 있다. 가파도라는 특징은 타종교에 대한 관용과 배려를 발견할 수 있어서 가파도 주민들은 가슴이 따스한 융합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가파도에는 여객선이 운행되는 상동포구가 있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아름다운 섬, 가파도! 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한 가파도에는 하루 평균 5회 정도의 유람선이 운행된다. 특히 초록빛 청보리가 가득한 봄철에는 청보리 미숫가루와 해물 라면이 인기가 높다. 가파도에는 계절마다 예쁜 꽃이 피고 해녀들의 푸짐한 인심이 가득한 해산물도 풍성하다. 제주 운진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은 쾌적한 실내와 안전한 운항을 자랑한다.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가 추천하는 지붕이 예쁜집

 

가파도에는 지붕이 빨간 예쁜 집을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가 추천하고 있다. 벽에는 뿔소라를 붙였고 처마밑에는 각종 조개껍질들로 장식했다. 가파도가 해산물이 풍부한 바다 한 가운데 섬임을 물씬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 유인도 가운데 키가 가장 작은 예술섬인 가파도에는 해발 20.5미터 높이의 소망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서면 제주 본섬과 한라산, 마라도 주변 푸른 바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

소망전망대

가파도의 특징은 우리나라에서 청보리 아이스크림을 처음 만든 원조라는 것이다. 소망전망대 주변으로 포토존이 여러 곳 있다. 추억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가파도에는 참 많다. 특히 봄에 청보리밭의 이미지는 가파도를 정겹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더군다나 가파도는 애국지사가 3명이나 배출된 곳이다. 가파초등학교를 설립한 애국지사 김성숙 선생의 동상이 나라사랑과 자녀교육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성순 선생 동상과 공원

바다와 지붕, 올레길 옆으로 길게 늘어진 돌담, 보리밭이 켜켜이 쌓으며 만들어가는 평지의 아름다운 이미지는 가파도 어딜 가나 넉넉히 나그네를 맞이한다. 그 가운데 가파초교 입구에 위치한 회을공원은 작은 마을의 품격을 한 몫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가파도에는 사나운 바닷 바람에 잘 자라는 해송들의 군락이 있다. 해송길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파도는 전기를 발전소에서 발전시켜 사용한다. 

가파도에서는 제주도 본섬, 산방산, 송악산이 한 눈에 보인다. 그리고 저 멀리는 한라산과 서귀포시내와 문섬도 보인다. 날이 맑은 날에는 바로 앞에 제주 본섬이 있는 듯 보인다. 제주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가파도를 방문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행코의 제주 탐방 19호'를 만들어 주느라 수고한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에게 감사를 보낸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 가파도에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경찰간부가 있다.

가파도에서 바라본 제주 본섬과 산방산, 한라산 모습

 

코로나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해결한다. 좋은 면역력은 육체적 웰빙과 비육체적 웰빙이 조화를 이룰때 가능해진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1천명을 육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행코 책임교수는 신종직업인이고 신종직장을 형성하는 중이다. 가파도가 힐링과 웰빙의 명소가 되어가듯 DNA힐링센터나 행복학교, 행복방송국, 행복충전소는 대한민국의 2020년대 인기몰이를 할 것이다. 인생이모작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행코 책임교수에 대한 정보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홈페이지에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 뉴스포털1의 뉴스로 올라오니 검색해 볼 일이다.

 

글 /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김용진 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기자단, 행복 코디네이터, DNA힐링센터)

사진촬영 및 취재 / 제주경찰청 가파치안센터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 DNA힐링제주센터 오순금 행코 책임교수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http://www.civilrepor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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