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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코의 제주 탐방 29]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작성일 : 2020-12-06 09:16

제주여행의 하이라이트! 동문시장과 서귀포 올레시장 탐방!
눈요기만 아니라 입맛도 더하는 맛집 탐방 코스가 있다.

 

 
 

어디든지 여행을 가면 마지막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요기도 해결하고 또 선물을 구입하기도 한다. 제주 방문도 마찬가지이다. 제주시의 동문시장은 공항에서 가까운 관계로 집에 가져 갈 선물을 구하는데 유리한 반면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풍부한 먹거리로 인해 올렛길을 걷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여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이 두 시장은 제주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농산품부터 수산물, 축산물 및 공산품까지 모조리 구할 수 있는 방대한 규모이다.

 

 
 
 

서귀포 올레시장에는 흑돼지 요리, 귤로 만들어진 쥬스류, 제주 특산물 등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가 명품을 이룬다. 국민행복강사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했을때 긴 줄을 늘어선 점포 몇 군데가 있었다. 흑돼지 고로케, 꼬다만 꽈배기, 흑돼지 오징어 오돈꼬치, 모닥치기, 귤하르방, 땅콩 만두, 족발愛살다, 흑돼지 바베큐, 대게 고로케, 오메기 떡, 그리고 마늘로 만든 마농치킨 등이었다.

 

 
 
 

서귀포 올레시장에 갈 때에는 마스크를 꼭 쓰고 코로나 시대에 감염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가급적 현장에서 먹지 말고 포장으로 주문해서 차 안으로 갖고 가서 먹는 것이 좋다. 서귀포 6올레길을 걷다가 가성비 끝판왕인 서귀포 올레시장을 들려 오메기떡이라도 한 개 먹어보지 않았다면 서귀포 방문은 안했다고 말해도 좋을 듯 하다. 제주도에는 한라산과 해수욕장만 아니라 제주의 맛을 혀로 물씬 느끼는 동문시장과 서귀포 올레시장도 있다.

 

 
 

 

글 /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김용진 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기자단, 행복 코디네이터, DNA힐링센터)

동행취재 / DNA힐링제주센터 센터장 오순금 행코 책임교수, 제주경찰청 이대성 행코 책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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