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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1호 고려대박사 조민희 행복 코디네이터

작성일 : 2020-12-08 20:02

탈북민으로서 최고학위를 취득한 성공한 여성 강사 조민희 박사!
행복 코디네이터로서 정부 부처의 인기 특강강사로 뛰고 있다.

 

 

탈북여성 조민희 씨가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국내에서 성공적인 대중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이다.

 

행복특강을 진행중인 조민희 박사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메카요 플랫폼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멘토링을 받은 멘티 55호로서 행복강사의 비전을 갖고 행복 코디네이터가 된 조민희 박사는 함북청진농업전문대학교에서 농업경영학을 전공하고 이후 함북온성교원강습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전공한 후 교사로 지내다가 탈북한 여성이다. 이후 한국에 정착하여 꾸준히 자기계발을 한 조민희 선생은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북한학과에서 '북한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정착방안연구-재사회화를 위한 교육훈련제도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2019년 8월에 고려대학교로부터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리 협회가 자랑하는 인재이다"라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밝혔다.

 

탈북민으로서 자유 대한민국에 성공적인 정착을 한 모범 사례인 조민희 박사에 대하여 멘토인 김용진 교수는 "조민희 박사는 우리 협회로부터 행복지도사 3급과 행복 코디네이터 2급(준전문가) 자격을 취득하면서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명강사로 훈련을 받을 때부터 관심갖고 지켜본 인물이다. 문화가 다른 탈북민이지만 늘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대한민국에서 인생이모작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주경야독하면서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도 취득하였고 또 통일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으로부터 장려상도 받은 바 있다. 조민희 행복 코디네이터가 박사논문을 디자인할 때 내가 철학교수로서 조금 조언을 해 준바 있는데, 참 좋은 논문을 작성하였다. 조민희 선생의 박사논문이 충남대학교의 박사학위논문지원사업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더 없이 기뻤다. 앞으로 통일이 되면 우리 협회가 구상하고 있는 통일한국의 행복 프로그램을 조민희 박사를 앞장세워 완성도 높게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언급했다.

 

행복 코디네이터 준전문가 자격을 2년 전에 취득한 조민희 박사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통일부 통일교육원, 서울시청 안전총괄과, 경찰대학 등에서 인기 스타강사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정착한 이후 그동안 2천여회가 넘는 강의를 진행한 베테랑 강사이다. 2019년 4월부터 남북하나재단 대외협력부 사회통합자문위원, 2018년 2월부터 사)통일안보전략연구소 통일/북한연구위원, 2017년 11월부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통일한국행복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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