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부

[행코의 신안 탐방 5] 무한의 다리

작성일 : 2020-12-21 22:19

신안군 자은면 둔장해변과 무한의 다리 위를 거닐다.
무한의 다리 위에서 힐링과 웰빙 라이프를 결심하다.

 

 

 
 

 

신안군은 청자를 비롯한 난파선의 해양유물이 인양되면서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했던 곳이다. 그러나 신안군은 이제 관광지를 뛰어 넘어 힐링과 웰빙의 최고 명소로 변신하고 있다. 신안군은 70여 개의 유인도와 수백 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그런 까닭에 신안군은 ‘천사의 섬’이라고 불린다. 백제 멸망 이후 변방, 비주류 게다가 벽지로 취급 받던 신안이 천사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복지명당이 되고 있다.

 

 

 

특히 자은면 둔장해변에서 만난 ‘무한의 다리’는 남해바다의 청아함에 온 몸을 담구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코로나로 지쳐가는 국민에게 힐링과 웰빙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사무총장과 국제웰빙대학교 행코 책임교수 일행 두 분과 방문한 둔장해변은 앞으로 엄청난 국민사랑을 받을 곳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목포시와 60리 정도 떨어진 자은도는 천사대교가 개통됨으로서 암태도를 거쳐 은암대교를 건너면 자동차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자은도의 둔장해변에서 구리도와 고도와 할미도를 잇는 보행교가 2019년에 완공됨으로서 자은도가 여행객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한의 다리 길이는 1004미터이다. 2미터 폭의 보행교인데 51억원으로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한다. 입장료도 없고 한적한 곳이어서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1004미터인 무한의 다리는 무한대(∞)를 내포하는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자은도의 섬과 섬이 보행교로 연결되어 연속성과 끝없는 발전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1島 1뮤지움」 아트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대표 조각가 박은선 작가와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 거장 마리오보타가 직접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무한의 다리가 갖고 있는 가치는 세계 5대 갯벌 중의 하나인 서남해안 갯벌을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가 새롭게 개설 되었다는 것도 한 몫한다. 게다가 자은도의 해넘이길 12킬로미터 구간이 2013년도에 이미 대한민국 아름다운 해안누리길로 선정되었기에 무한의 다리를 찾는 인파는 점차 늘어날 것이다.

 

 

 

무한의 다리위를 거닐면서 코로나로 침체되어가는 마음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불어 넣어 본다면 어떨까 싶다. "대한민국이 행복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우리 모두 긍정정서를 강화시키면 어떨까? '감사-존중-나눔 운동'을 확산시키는 2020년대 신종직업인 행복 코디네이터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무한의 다리가 신안에 있다.

 

 

 

 

글 /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김용진 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국제웰빙대학교 총장, 행코기자단 단장,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동행취재 /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 회장 김동호, 대한상공협의회 회장 박재완, 한국강사총연합회 사무총장 조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