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

[진주 탐방3] 촉석루

작성일 : 2021-01-27 16:13

여성 한 사람이 왜장을 몰살시킨 촉석루의 의암과 논개!
국난앞에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논개를 생각하게 하는 의암!

 

 

 
 

 

촉석루는 진주의 남강을 내려다보는 곳에 위치한 상징이자 애국심 한 가지로 가락지를 낀 채 적장을 끌어안고 목숨을 바친 명승지이다. 남강의 비스듬한 바위 벼랑 위에 위치한 촉석루는 뛰어난 경치까지 볼 수 있는 촉석루는 전시에는 장졸을 지휘하던 지휘소로, 평시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는 곳으로 또 때로는 과거를 치르는 고시장으로 쓰였다. 지금의 촉석루는 한국 전쟁 때 불탄 것을 진주 고적 보존회가 시민의 성금으로 1960년에 중건한 것이다.

 

 
 

 

촉석루에 올라서면 임진왜란때 적장을 끌어 안고 남강으로 투신한 논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1592년 10월 5일부터 10일까지의 싸움에서 10배에 가까운 왜적을 물리쳐 대승을 거둔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인 진주성 대첩! 진주대첩에서 패배한 왜적은 1593년 6월 12여만 대군을 이끌고 다시 진주성을 공격했다. 이 전투에서 7만명 진주성읍의 백성들이 혼신을 다해 싸웠으나 결국 함락되고 말았다.

 

 
 

 

진주성이 함락되고 의기양양하던 왜적은 조선의 의로운 기개를 가진 한 여인에 의해 자신들의 장수를 잃는 참변을 당하고 말았다. 논개가 왜장을 촉석루 절벽 아래의 의암 바위로 유혹하였고, 논개의 유혹을 받아 의암 바위로 올라선 왜장은 쌍가락지를 끼고 왜장을 끌어안고 강물로 뛰어드는 논개의 의로운 죽음과 동행자가 되었던 것이다.

 

 
 

 

논개는 왜장을 안고 투신할 때 팔이 풀어지지 않도록 열 손가락에 가락지를 끼었다고 전한다. 현재 논개의 가락지를 상징하는 상징물이 의암에서 200여미터 떨어져 있는 진주교 교각 상부에 논개 충절의 기념물로 빛나고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 조상들은 한 마음으로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애국심을 발휘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싯점에서 나 자신만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고 사회 공동체의 웰빙을 생각하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살기 운동을 벌이면 어떨까 싶다. 특히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성을 벗어난 술파티나 사적 모임이나 광신적 종교행사 등 감염 가능성이 높은 위험천만한 모임 등은 무조건 자제하면 좋겠다. 지금은 방역지침만 철저히 따른다면 행복 서포터즈나 행복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 아닌가 싶다.

 

 

 

글 /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김용진 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국제웰빙대학교 총장, 행코기자단 단장,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동행취재 /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 회장 김동호, 대한상공협의회 회장 박재완, 한국강사총연합회 사무총장 조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