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뉴스

코로나 블루, 생활운동으로 극복한다.

작성일 : 2021-03-07 06:37

행코총연합회에서 회덕교회 교인대상 자체 세미나 개최하다.
코로나 블루도 생활운동을 통해 극복한다.

 

지난 6일(토)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대표회장 김동호 행코 책임교수)는 대전회덕침례교회 목양실에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자체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행복본부는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는 회덕교회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중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었고 1부에서는 줌 특강을, 2부에서는 자체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줌을 통한 화상 특강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개발자 김용진 교수는 생활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아래 핵심 내용은 행코총회장 김동호 책임교수가 정리한 것이다.

 

 

 

"코로나 블루같은 팬데믹은 심신을 지치게 만든다. 특히 국민정신건강보건 분야는 취약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웰빙과 힐링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필요한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68명과 47명의 행복강연센터장 등이 각자의 위치에서 생활운동의 필요성을 전파해 나가는 중이다."

 

"운동은 지구력이나 순발력을 도와주어 혈액의 활발한 운동을 돕는다. 또한 여기에 생기의 순환을 촉진시키면 마음도 건강해지고 자신감과 자존감도 높아지게 된다. 매일 심장은 10만번 이상 뛰고, 눈깜빡임은 2만번 이상, 폐는 1만리터 이상의 공기를 들이마신다. 이러한 바이오리듬을 규칙적으로 활기차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생활운동이 필수가 되어야 한다."

 

"특히 마음도 영성도 운동이 필요하다. 몸의 활기찬 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듯이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는 운동을 하는 것 역시 긍정의 힘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평소에 행복감을 유지하고 키워가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우리 행코 책임교수들이 강의나 토론이나 상담이나 행사진행 등을 통해 클라이언트들을 만날때, 그들이 돈의 결핍이나 현재의 부정적이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인생이라는 큰 틀에서 긍정요소들을 바라보는 주관적 안녕감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마음이라는 운동장이 커질수록 감사와 행복감이 넘쳐나게 된다. 그러나 마음이라는 운동장을 좁히게 될수록 원망과 미움과 비관이 쑥대머리처럼 자라게 된다. 마음을 긍정으로 키우고 인내와 절제와 따스한 감성으로 마음을 단련시키는 생활운동을 확산시켜 나가면,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한 거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코로나 블루도 사실상 마음의 감기이기에 우리 행코들이 앞장서서 극복하는 지혜를 전파해야 한다."

 

"요즈음 기독교 신앙을 가진 행코 책임교수들 중에서는 영성운동에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가미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기도 하다. 영성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마음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영성은 마음에 심어진 씨앗이기에 자아를 초월자나 초월적인 세계로 연결시키는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영성은 자신을 성찰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함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참회, 감사, 겸손, 사명, 이웃사랑, 협력, 포용, 절제, 온유 등과 같은 마음 근육을 강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건강한 영성을 가지게 되면 현재 참여하고 있는 현실에 빠져서 감정의 표출의 노예가 되지 않고, 저 피안의 세계까지 통찰할 힘을 갖게 된다. 비록 모든 사람들이 영성의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건강을 찾도록 돕는 일은 정말 필요하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줌을 통한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래머 김용진 교수의 줌강의 무료강의도 진행하여, 행코 책임교수의 활동을 측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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