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뉴스

인도는 '요가의 날'로 세계화 하는데 한국은?

작성일 : 2021-03-11 21:11

대한민국의 세계화에 기여할 행복문화유산은 없나?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행코 멘토링 운동의 세계화 비전!

 

 

요가는 이제 남의 나라 전통이 아니다. 우리나라 도처에서도 인도에서 시작된 요가가 자연스러운 생활운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유엔은 2015년도부터 '세계요가의 날'을 지정하고 전 세계에서 요가 세계화 운동이 산불처럼 번지고 있다. 

 

인도의 모디 총리는 유엔이 정한 '제1회 세계 요가의 날'에 뉴델리 도심에서 개최된 야외행사장에서 3만 5천명이 넘는 시민들과 함께 요가 매트를 깔고 가부좌를 비롯한 단체요가에 참여함으로서 요가의 세계화에 앞장섰다. 모디 총리는 "요가는 단순한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오해이며, 요가는 마음과 육체와 영혼에 관한 운동"이라고 설명하면서 북반구에서 낮이 가장 긴 6월 21일(하지)을 '세계요가의 날'로 지정해 줄 것을 유엔에 요청했고 유엔은 이날을 확정한 것이다.

 

이제 요가는 20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인도 대사관, 각국 요가단체, 요가학교 등을 통해서 기념행사가 진행중에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서울광장과 서울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등 다양한 곳에서도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매년 북한이나 중국의 북경대, 아랍에미리트, 파리 에펠탑 광장, 심지어 탈레반과 내전에 시달리는 아프카니스탄에서도 요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수천만명이 정기적으로 요가운동에 참여하며 요가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미국인들이 연간 수백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을 정도이니 요가운동의 세계화를 통해 인도가 막대한 수입도 얻고 있다. 

 

'감사-존중-나눔 운동'의 세계화가 가능하다는 국제웰빙대학교 김용진 교수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문화유산이나 전통으로 국제적인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평화정신이나 두레나 계 등에서 보이는 이웃사랑정신 등도 그러한 것들이다. 또한 태권도와 같이 무술을 통한 세계화도 제안한다. 그 제안자는 NGO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통해 국민행복 프로그램을 21년째 이끌고 있는 국제웰빙대학교 김용진 총장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이기도 한 김용진 행복교수는 "인도에 못지 않게 찬란한 정신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은 세계화로 승부수를 띄울 수 있는 행복과 웰빙과 힐링의 경험치들을 많이 찾아내고 발전시키고 널리 알려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민간의 일이 국가의 정책으로 확정되고 더 나아가 세계인들이 호응하고 참여하는 멋진 생활 혁신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세계인들의 행복감 상승에도 도움을 줄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김용진 교수는 "지금까지 배출된 우수한 행복멘토인 69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펼치고 있는 행코 생활실천 프로그램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다함께 잘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감사-존중-나눔 운동'인데, 이것을 새마음운동이나 새마을운동처럼 대한민국에서만 아니라 세계화로 펼쳐 나갈 수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인들의 정신건강과 정서건강은 열악해진 상황이다. 그로 인해 사람들의 심신은 지쳐가고 정서적 메마름은 이웃간의 인간미 넘치는 소통을 약화시키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힐링하고 웰빙라이프로 코칭하는 획기적인 대안이 '감사-존중-나눔운동'의 실천이다"라고 언급한다.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웰빙라이프 생활혁신 프로그램인 '감사-존중-나눔운동'은 78억 세계인 모두에게 필요한 후마니타스가 넘치는 생기운동이다. 이 운동을 잘 펼치면 컴뮤니케이션의 강화, 인간관계 개선, 팀워크 형성, 생명존중, 자살예방만 아니라 웰리빙,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 힐링, 힐빙 등 토탈라이프코칭이 가능해진다. 이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대한민국이 전세계로 수출할 수 있다. 이 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시대정신과 열등감 등과 같은 부정정서를 치유할 수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대한민국에서만 아니라 외국 어느 나라에서든지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펼쳐 나가고자 하는 사람을 선발하여 해외국가 행코 책임교수로 임명하여 프로그램의 세계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협회 사무총장은 소개했다. 해외에서 행코 책임교수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특별장학금도 제공된다. 행코 책임교수로 임명받는데 비용이 그만큼 적게 든다는 이야기이다. 자세한 상담은 협회장 김용진 교수에게 직접 하면 되며 협회 홈페이지(http://kangsanews.kr)에서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행코 뉴스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