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행코의 제주 탐방1] 삼성혈과 신산공원

작성일 : 2020-11-16 22:39

제주시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관광명소
행복 코디네이터가 다시 찾아간 아름다운 제주의 알몸!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다도라고 불리어 왔다. 그리고 도둑, 거지, 대문이 없어서 삼무도라고도 한다. 신비로움이 가득 묻혀 있는 탐라국 천년 역사를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3관왕에 빛나는 화산섬이다.

 

이곳에서 나는 11월 말까지 2주 동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육성 세미나 및 DNA힐링제주센터장 오순금 행코 책임교수 및 행복멘토들과의 멘토링도 진행하면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추구하는 코로나 이후에 꼭 필요한 힐링과 웰빙 프로그램과 로드맵을 구상하기 위해 제주에 머물면서 발품을 팔고자 한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짧은 정보를 뉴스포털1을 사랑하는 구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첫째날인 오늘은 공항에서 가까운 두 곳을 소개할려고 한다. 제주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관광명소로는 지주항연안여객터미널 인근의 용두암, 삼성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선사유적지, 신산공원 등이 있다. 그 가운데 삼성혈과 신산공원이 오늘 주제이다.

 

삼성혈 앞에서 행복인문학의 관점을 생각해 보는 김용진 교수

 

첫째, 제주 원주민의 발상지인 삼성혈!

 

삼성혈은 제주도 원주민의 발상지이다. 고(高), 양(良), 부(夫)씨의 시조가 세 구멍에서 솟아났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이다. 이들 세 조상은 가죽옷을 입고 노루를 비롯한 산짐승을 잡아 먹으며 살았고, 이들의 일본으로 추정되는 이웃 나라의 세 공주와 결혼하여 농사를 지으며 후손을 번창케 했다고 한다.

 

그런 전설을 갖고 있는 삼성혈 가운데 한 굴은 둘레가 사람 키 정도나 되고 바다로 통한다고 한다. 비록 1964년에 사적 제 134호로 지정되었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인 조선시대부터 관에서는 소중한 전통을 가진 명소로 인허하여 보존하여 온 명소이다.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힘을 확산시키는 행복 파파게노 역할을 할 행코 책임교수 1천명을 육성 중인 국민행복강사로서 삼성혈을 볼 때 나의 생각은 깊어진다. 그냥 평범한 설치류의 굴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 시조들이 탄생한 신비한 곳이라는 가치를 누군가가 부여했고, 또 그러한 의미 부여를 수긍하며 찬동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있었기에 오늘날 제주도의 문화유산이 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 작은 구멍을 놓고 신화적 성지로 추앙한 사회적 합의가 가능했던 힘은 무엇 때문일까?

 

지금 대한민국은 파산지경이다. 코로나로 삶의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 싯점에서 삼성혈의 가치를 세우고 지켜온 선구자 같은 희망의 멘토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외치는 행복 파파게노가 필요하다. '죽을 지경'이라고 말하는 부정적 정서의 습관자들 천지라고 하더라도, '잘 살 기회'라고 외치는 소수의 희망 멘토가 정말 필요하다. 이 탐방기를 읽는 바로 당신이 그런 위인이 되어주시면 어떨까를 되묻는 것이다.

 

빛의 거리로 저녁을 밝히는 신산공원
빛의 거리로 저녁을 밝히는 신산공원

 

둘째, 빛의 거리로 유명한 짧은 역사의 신산공원!

 

제주시 일도2동의 제주민속사자연박물과 옆에 위치한 신산공원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역사가 짧은 공원이다. 그러나 신산공원 광장에는 서울 올림픽 성화 조형물도 볼 수 있으며, 울창한 거목들로 우거진 주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웰빙의 느낌을 잔뜩 안겨주는 멋진 공원이다.

 

신산공원은 본래 오래 전부터 관리되어 온 공원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공원에 1988 서울 올림픽 성화를 기념하는 공원의 성격을 후세에 남기고자 조성한 공원이다. 서양인들의 사상적 출발지였던 그리스의 축제인 올림픽의 기운이 올림픽 성화에 담겨 제주도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는 이 위대한 역사적 사실을 그냥 사실로 두지 않고 기념공간으로 발전 시켰다는 발전된 사고의 발상!

 

지금 이시간에도 신산공원은 빛의 거리가 되어 시민들의 마음에 잔잔한 추억을 오브랩시키고 있다. 토끼가 뛰어 놀고 보름달이 환히 웃음짓고 있다. 캄캄한 밤을 밝히는 빛의 거리에서 내일에 대한 희망의 씨앗이 보인다. 내 눈에 비쳐진 신산공원의 모퉁이에 자리잡은 야경의 일부분이 그렇다.

 

성화 봉송의 과정으로만 생각한다면 별 의미없는 것이지만, 반만년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과 그에 못지 않게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서양사상의 태반이 되는 그리스와의 조우를 신산공원으로 명명하고 후세에게 기념코자 하는 노력도 참 잘 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나라이다. 세계 어느 나라도 갖지 못한 과학언어인 한글을 창시한 나라이다. 짧은 기간 동안 선진국 대열에 우뚝 진입한 작은 거인 국가이다. 코로나 19로 힘든 지금이지만 내일은 행복선진대국이 될 것이라고 작은 일에도 큰 가지를 부여하는 긍정심리의 운동가들! 행복 코디네이터가 되어주면 안될까?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