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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교수, 증평군평생학습관에서 행복인문학 특강

작성일 : 2020-12-04 20:02

국민행복강사의 3시간 행복 특강에서 웃음과 눈물이 교차했다.
2년전 수강자들의 요청으로 진행된 김용진 교수 앙콜 초청강의

 

김용진 교수, 김상명 교사, 정봉희 회장(좌로부터)

 

2018년에 설립되어 14명의 교사들이 증평군 전 지역에서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증평군문해교사회(회장 정봉희 교사)에서는 4일(금)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증평군평생학습관에서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인문학 특강을 진행하였다. 본래 이 강의는 다목적실에서 150명 이상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단계가 더 올라가게 됨으로서 2차례에 겨쳐서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이 행사를 추진한 정봉희 회장은 "김용진 교수의 '잘 놀다 잘 가기'라는 주제의 아주 재미있는 특강은 2년전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진행된 강의의 후속인 앙콜 초청강의로 추진되었다. 문체부의 지원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의 행사로 추진하였는데, 참가자들로부터 강의 시간 내내 엄청난 웃음과 환호와 가슴에 와 닿는 깊은 공감을 유발해 주었다. 특히 김용진 교수는 자신의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참가자들이 어린시절에 실제로 경험했던 많은 옛 추억들을 되살리며 적극적인 공감을 유발하였고, 남은 생애를 즐겁고 유익하고 행복하고 의미있게 잘 놀다가 소풍가듯이 저 세상으로 가야겠다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아주 유익하고 좋은 강의였다"라고 말했다.

 

'잘 놀다 잘 가기'를 풀고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

 

"이번 강의는 특별히 비문해학습자들을 위한 코로나 블루로 인한 의기소침을 해소시키고 삶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고자 진행하였는바, 노련한 강의능력을 토대로 상당히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낸 아주 성공적인 강의였다"라고 김상명 문해교사도 언급했다.

 

한편 정부부처와 관공서 등에서 행복인문학특강의 스타강사로 인지도가 높은 김용진 행복교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협회장으로서 2020년대 신종직업 및 신종직장이 되는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이다. 연세대에서 5년간 명품강사와 명강사를 육성해 온 김교수는 2019년부터 행코 책임교수 1천명, 행코 인턴 10만명을 육성하여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힐링과 웰빙 라이프로 코칭하는 보람된 일을 앞장서서 추진 중에 있다. 

 

정숙희 교사, 이보림 평생교육사, 김상명 교사, 정봉희 회장(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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