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뉴스

국민행복강사, 행코 전문가 비전특강

작성일 : 2021-01-27 06:52

인류 VS 바이러스와의 서바이블 게임을 종료하려면?
'백신이즘'에 대한 행복인문학적 솔루션!

 

행복 멘토를 육성하고 있는 김용진 교수

 

지난 26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수퍼바이저 김용진 행복교수의 행복인문학특강이 랜선으로 진행되었다고 김동호 사무총장은 밝혔다. 이는 코로나 시대의 아비규환을 극복하고 행복선진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협회차원의 소규모 심포지엄으로 진행된 특강이었으며, 평소 김교수로부터 행복인문학 훈련을 받고 있는 몇 명의 교수 및 박사급 멘티들과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신직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는 이날 특강도 행복인문학 관점에서 2010년대 대한민국을 평가한 저서 '행복강사의 인문학 Symposium'에서처럼 다양한 관점의 컨텍스트적 접근을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종교적 관점에서는 불교의 석가모니, 기독교의 예수를, 철학적 관점에서는 서양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그리고 동양의 노자와 공자의 핵심 사상을 대두시키며 특강은 진행되었다.

 

1월 26일 0시를 기준하여, 코로나 바이러스19와 변이 바이러스로 세계인 78억명 중에 1억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214만명 이상 사망하였다. 대한민국은 75,800명 이상 감염되었고 1,371명이 사망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이 추세는 언제 종료될지 아직은 미지수인 시계제로인 상황이다. '바이러스 vs 인간의 공방전'이라는 지구촌 패권을 놓고 다투는 지루하고도 처절한 싸움이 45억년 지구역사를 통해 간헐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심포지엄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지혜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과 언론사 인터뷰 기념(자료사진)

 

이날 랜선으로 김교수의 행복인문학 특강을 수강하는 선별된 소수 지식인들에게 전수된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음 내용은 김교수의 특강 줄거리를 협회 간부가 간추린 것이다. 

 

"지구촌은 현재 패권 다툼 중이다. 즉 보수와 진보라는 구도로 볼 수 있다. 자연의 전통적인 방식을 수구하는 정적인 바이러스 세력과 자연을 파헤치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해가는 동적인 인간과의 생존권 투쟁이 현재 진행중이다. 코로나19는 갑자기 등장한 세력이 아니다. 인류보다 먼저 지구촌의 주인으로 조용히 살아왔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이 급성장하고 지구촌은 인간으로 파괴되며 더 이상 생명체의 공존에 심각한 위기 상황이 도래하자 바이러스까지 맹렬한 저항을 개시한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메르스와 사스때에도 이미 인류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그러나 과학기술에 중독된 인류는 백신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고 결국 10년도 되지 않아 코로나19의 집중 포화에 쌍코피가 터진채 넉다운 되고 있다. 이로써 미래사회 인류를 한 순간에 집단살해할 흑사병은 급성이고 중증의 호흡기 질환이 될 것임을 과학시대의 현대인류는 미리 목격하는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류에게 가장 현명한 대안은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다고 착각에 빠지는 '백신이즘(vaccine-ism)'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백신은 한 순간 급체를 해소하는 소화제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 인류가 생사를 다투는 상황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완치제가 절대 아니다. 제조 과정에서도 오염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제조된 순간부터 숱하게 많은 이동과정에서 일정 온도 유지에 실패하면 '맹물백신'이 되고 만다. 또한 백신 접종후 안전성도 미지수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접종으로 이와 비슷한 바이러스의 무자비한 공격은 절대 종료되지 않는다. 더 센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은 결국 인류 전체를 단 1주일 만에 몰살시킬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불가사의할 정도로 신비하고 탁월한 건축술로 마야와 잉카제국을 건설한 당대의 문명인들이 한 순간에 지구촌에서 사라졌듯이 말이다."

 

"따라서 인류와 바이러스의 전면전에서 생존하기 위한 행복인문학적 관점의 로드맵은 이러하다. 첫째.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근원적으로 파악하는 철학적 통찰력이 요구된다. 이것은 우리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영속적 과제이다. 둘째. 인간만 아니라 모든 생명의 공존 가치를 존중하는 수퍼비전을 가져야 한다. 지구촌 생명체들의 멸종이 가속화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지구 밖에서의 공격이 아니라 인간에 의한 오발탄의 결과들이다. 먹이사슬이 깨어지면 결국 인류의 삶도 존재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셋째. 지구촌의 다양한 생명체들의 영역을 존중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유철학의 실천 논리가 필요하다. 이 시대 어떻게 그들과 공존할 것인가에 대한 초인류적 로드맵이 필요하다. 백신개발에 혈안이 되는 것은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하다. 자연보호운동을 넘어서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천해야 한다. 넷째. 공유와 협업 시스템에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컨텍스트에 맞는 심화 교육이 필요하다. 진정한 행복강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냥 웃고 박수치고 넘어간다고 힐링이 되고 웰빙공동체가 이루어진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20년째 정말 필요한 행복멘토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재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며 동반성숙을 지향해 가는 중이다. 주변에 그런 가능성이 있거나 열정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도 우리와 함께 가야 한다. 다섯째. 공존의 관점에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멘토로서의 현장 활동 전개이다. 이것은 결국 '감사-존중-나눔'이라는 핵심 실천가치를 존중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이다."

 

김용진 교수가 이끌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코 육성을 통해 행복 서포터즈단, 행복도우미, 행복지킴이 등과 같은 행복멘토 10만명을 발굴하여 신직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우보십만리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진 교수는 꾸준히 행코 책임교수 1천명을 발굴 육성한다. 이미 어제 중국국제신학교 학장 출신의 한기성 교수가 64호 행코 예비책임교수로 진입하였다. 또한 한국강사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옥성 박사), 한국강사문인협회(대표회장 국민대 범대진 박사), 대한상공협의회(대표회장 박재완 교수),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대표회장 김동호 교수), 통일한국행복교육원(원장 고려대 조민희 박사) 등의 산하기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으로 발굴되고 활성화 시켜 나가는 중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에는 지금 인류의 웰빙과 힐링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와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 행복인문학으로 행복멘토가 되고자 하거나, 생명존중운동이나 웰빙 웰리빙 웰에이징 웰다잉을 비롯하여 토탈 라이프 코칭 전문가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국제웰빙대학교의 행코 책임교수 육성과정에 진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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