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월 두달간 168명(팀)의 청소년에게 총 1억 1,888만원 지원!
법무부 서기관 퇴직한 윤용범 행코 책임교수가 사무총장으로 활동!

재단법인 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5월, 6월 두달간 163명(팀)의 청소년들에게 총 1억 1,888만원을 지원하였다고 한국시민기자협회 기자에게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귀뜸한다.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웰빙라이프로 선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행복재단은 법무부 소년원장 출신의 윤용범 서기관이 사무총장으로 총괄진행하고 있는 NGO기관이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5월과 6월, 이렇게 2개월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굵직하고도 알찬 후원사업을 진행했다. 즉 생활안정지원(생활,의료,주거 등)에 127명(팀), 교육훈련지원(교육/장학, 체험활동 등)에 3명(팀), 일자리지원(창업, 취업 등)에 3명(팀), 멘토링활동지원에 2팀, 후원물품에 28명(팀)을 지원하였다. 그리고 LH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청소년행복주택 '위드조이하우스'(안산 소재, 11세대 빌라)의 입주도 드디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하여 윤용범 사무총장은 "이번주 2명의 청소년이 입주를 완료하였고, 순차적으로 9명의 청소년이 추가 입주 예정입니다. 재단은 입주 청소년이 매월 10만원 이상의 자립 자금을 저축하는 조건으로 보증금과 월세 전액을 지원하고, 저축하는 자립자금은 경기도청년노동자 통장과 매칭하여 2배로 적립시켜 청소년이 퇴소할 때 돌려줄 예정입니다.  또한 긴급한 각종 생활지원, 학업지원, 자격증 교육비 등을 지원하여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습니다. 행복감을 상실한 청소년들에게 행복감을 되살려주고 행복한 인격체로 자라가도록 청소년들의 행복을 코디할 것입니다."라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재단의 활동을 소개했다.

국내에서 아주 모범적으로 청소년들의 행복 코디네이터 기관으로 역량과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청소년행복재단은 2021년 한국조선해양과 함께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기반 형성을 위한 사랑의열매 '희망의 징검다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보호종료아동 뒤에 가려진 '보호 중도 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사업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보호 중도 종료 청소년이란? 만 18세가 넘어 정상적인 보호종료가 되기 전, 가출/비행 등의 사유로 소년보호처분에 따른 보호조치 변경, 시설 전원을 경험하며 원시설로 복귀하지 못하고 사회에 표류하는 청소년을 의미한다. 이들은 보호종료아동이 받을 수 있는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등의 국가 혜택에서 제외된다. "청소년행복재단은 앞으로도 그 어디에서도 돌보고 책임지길 꺼려하는 사각지대의 고위기 청소년을 중점적으로 돕겠습니다"라고 과거 비행과 일탈에 몸담았던 700여명 청소년의 아버지인 윤용범 사무총장은 강조하고 있다.

with JOY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져 있는 청소년행복재단의 실무책임자인 윤용범 사무총장은 법무부 소년원 원장 시절에 소년보호위원 및 법무부 인성교육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를 만났다. 그리고 김용진 교수로부터 웰빙과 웰에이징 프로그램의 메카인 토탈라이프코칭기법 행복 코디네이터를 구체적으로 소개받고 2020년에 행코 책임교수 과정에 등록하여 온오프라인 학습을 통해 행코 책임교수로 임명받았다. 앞으로는 청소년 1만명의 행복감 상승을 선도하고 그들에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2013-0880호로 등록되어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자격증도 주어 이들이 행복 대한민국 건설의 주역이 되도록 멘토링을 할 계획이다. 청소년 행복재단에 물품이나 기부금 후원 또는 행사참여 등을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청소년행복재단(withjoy.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