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 뉴스

국제웰빙대상 수상하는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 권숙예 원장

작성일 : 2020-09-02 17:22

 

권숙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국제웰빙전문가협회로부터 국제웰빙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행복 프로그램의 불모지인 충남 금산과 세종특별시 등에서 직장인들에게 "우리 시대에 행복 코디네이터 자격증이 왜 필요한가?"와 "행복 코디네이터가 직장 생활에서 드러내는 내재적 에너지" 등을 적극 알리고 꾸준히 동참대열을 만들어 낸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권숙예 교수로부터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증(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3-0880호)을 취득한 사람들 상당수는 평소 권교수의 지도를 받는 교육원생 출신들이다.

 

권숙예 교수가 이렇게 많은 행복 코디네이터들을 육성한 공간은 충남 금산의 시외버스터미널 앞 2층 건물에 위치한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이다. 이곳에서 권숙예 책임교수로부터 훈련받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등이 금산지역만 아니라 대전을 비롯하여 인근 도시의 병의원 및 요양복지시설에서 행복 코디네이터의 역할도 하고 있어 해당 시설 입소자들에게 안겨주는 시너지 효과도 매우 크다.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금산 20기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을 설립하여 오랜 기간동안 요양사를 배출하여 온 권숙예 원장은 어떻게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되었을까? 충북도교육청에서 사무관 퇴직후 국제웰빙전문가협회로부터 명강사 과정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을 거친 최유정 명강사(행복감소통연구소 대표)의 안내로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에게 직접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훈련을 받게 된 것이다. 2018년 4월에 권숙예 교수와 함께 훈련받은 동료 행코 책임교수로는 제주시청 서기관 출신인 오순금 교수, 세무회계사 출신인 정락중 교수,  한국교통대 겸임교수인 오승하 교수, 메타리더십연구원 대표인 박완복 교수가 있다.

 

열정이 넘치는 권숙예 교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임명된 2018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2~30명씩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을 육성해왔다. 이렇게 2020년 8월까지 권숙예 교수의 멘토링으로 육성된 행코 인턴이 20기 과정 약 400여명이나 된다. 이들은 직장에서 자신의 본래 직업정신으로만 아니라 행복 코디네이터 정신인 행복 봉사자의 삶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음도 물론이다.

 

박완복 교수, 오승하 교수, 오순금 교수, 권숙예 교수, 정락중 교수(좌로부터)

 

"권숙예 교수로부터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 중에는 사회복지사, 농협직원, 군청직원, 교사, 요양보호사, 성직자, 주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있다. 이들 대부분은 자신의 현재 직업군에서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행복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코 인턴 10만명 양성을 통해 직업군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요즈음 모든 직업명이 '00코디네이터'라는 명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데, 이렇게 코디네이터들의 최고 종착지는 결국 행복을 코디하는 것이고 그 명칭이 바로 행복 코디네이터이다. 우리는 행복 코디네이터를 직업으로 정착시켜 행복 대한민국이 되는 새마음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게 될 것"이라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대표 김용진 행복교수는 밝혔다.

 

실제로 사회 각계 각층에서 행복 코디네이터에 대한 인지도는 급상승하고 있다. "국방대학교에서는 연대장 예편후 국방대 교수로 8년간 재직했던 현용해 박사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훈련받아 그동안 8회기에 거쳐 공무원들을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으로 육성하였다. 그리고 법무부 소년원장 출신의 윤용범 서기관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훈련을 마치고 활동을 준비중이다. 광주광역시의 김한나 목사도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훈련을 마치고 지금까지 약 300명의 성직자들을 행복 코디네이터로 육성시켰다. 이들 중에는 교회행복학교를 운영중인 목사들도 있다.

 

이렇게 전국적으로 행복 멘토로서 코칭하고 있는 "행코 책임교수는 현재 41명이다. 행코 책임교수 육성은 1천명까지 계속 진행한다. 웃음치료사나 건강강사를 비롯한 대중강사나 교사, 성직자, 사회복지사, 요양사, 간호사, 상담사, 공직자 등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훈련받아 더 의미있고 보람된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려고 문의하는 추세"라고 김동호 사무총장은 현황을 소개했다.

 

충남 금산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에서 매달 행복 코디네이터가 육성되도록 행복 코디 책임교수가 더 많이 육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책임교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http://kangsanews.kr) 혹은 행코 책임교수에게 문의하면 그 과정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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