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래잡기
청기 김용진
간다
자꾸만 간다
그런데
온다
또 다시 온다
사람들은 세월이라고 한다
예외없이 세월 술래잡기가 된다
그러다 어느날
이 모든 것은 계속되지만
술래잡기의 숨소리는 사라진다
저기도 여기도
술래잡기가 사라지고 있다
<시인 소개>
40여권의 행복인문학 관련 저서를 남긴 행코 시인 김용진교수는 한남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와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윤리학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국민기자뉴스 대표, 한국행복학회 학회장, 협회산하기관 '화율림' 4박5일캠프 웰에이징과 웰다잉 초빙명사, 공보뉴스와 국민기자뉴스 칼럼니스트,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로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행코 책임교수들과 함께 앞장서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