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01-31 08:41
안녕하세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내가 가진 힐링 에너지를 이웃에게 무료로 나누는 행복백신 코너입니다.
이 코너는 시청자님들이 보내주신 글을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 코디네이터 본부에서 제작한
대국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나do 너do 우분투’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글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선발되어 훈련중인
정종화 행코 예비책임교수님이 보내주신 행복백신입니다.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정종화 지도교수님 파이팅입니다.
섬세한 감성미인, 따스한 후마니타스 소유자 정종화 교수님!
새해에도 더 멋진 활동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자! 그럼 감성을 톡 톡 건드리는 알콩달콩한 감성 동산으로 쑥 빠져 들어가 볼까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 대학교를 우수하게 졸업한 청년이
최고의 대우를 보장하는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 지원서를 냈답니다.
수만명이 응시했지만 그 청년은 1차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했답니다.
지금부터 약 30년 전 일이니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 짐작이 됩니다.
1차 합격증을 받은 그 청년은 가슴 부푼 나날을 보내다가
면접일에 2차 시험장에 당당하게 들어섰습니다.
사장을 포함하여 3사람이 면접관으로 청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면접을 보던 사장은 청년의 서류를 뒤적거리며 중얼거렸습니다.
“학교 성적이 좋았군!
음....
아버지는 돌아가셨군!
음.....”
혼자 중얼거리던 사장은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어머니는 지금 뭐하시나?”
“네! 제 어머니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사실 청년은 어머니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몰랐습니다.
자기 자신의 미래만 생각하고 공부에만 몰두하느라
어머니의 일상생활에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것이지요.
회장은 청년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자넨 자네 어머니의 발을 만져 본 적이 있는가?”
청년은 사장의 질문에 당당히 말했습니다.
“네. 물론이지요. 어머니의 발을 보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자 사장은 되물었습니다.
“아니 내 말은 그런 피상적인 질문이 아닌게야.
자네가 어머니의 발을 꼼꼼히 살펴보며 주물러 드린 적이 있냐는 거지!”
순간 청년의 얼굴은 붉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발을 만진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청년은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런 적이 없습다.
저는 어머니의 발을 만져 드린 적이 없습니다.”
회장은 또 다시 물었습니다.
“왜 어머니의 발을 만져 드린 적은 없는가?”
청년은 답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머니 발이 지저분하고 더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험한 일을 하시다 보니 이따끔 발에는 상처도 생기고
그리고 고름도 나곤 했기 때문에요.”
그러자 회장은 안타까움을 표현 했습니다.
“자네의 실력은 우리 회사에 꼭 필요하네.
그러나 자네의 인성은 안타깝게도 불합격 점수이네.
평소에 자네의 손이 지저분한 것 더러운 것을 따지며 선별한다면
우리 회사에서도 그럴 것이 아닌가?
요즈음 면접관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후마니타스 항목이
바로 21세기 신직업인 행복 코디네이터 정신이라는 것도 알겠지?
우리 회사는 머리 좋고 실력 있는 유능한 사람보다도
동료와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고 나눌줄 아는 행복 코디네이터 정신을 가진
그런 인간다운 사람을 특별 인재로 선발하는 중이네.”
그러면서 회장은 청년에게 조건부 미션을 부여했습니다.
“오늘 집에 가서 어머니의 발을 자세히 관찰해 보게.
그리고 내일 다시 나를 찾아와서 그 모든 것을 내게 직접 말해 주게!
그 다음에 합격 불합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네!”
청년은 집으로 돌아가서 어머니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저녁 늦게 어머니가 귀가하자마자
청년은 어머니의 발을 보자고 했습니다.
아들의 낯선 행동에 어머니는 깜짝 놀라
슬그머니 치마속으로 발을 감추었습니다.
“오늘 면접관님이 어머니 발을 잘 보고 오라고 해서요.
어머니 잠깐 발 좀 보여 주세요.”
머뭇거리던 어머니가 부끄러워하며 발을 내밀었습니다.
청년은 어머니의 발을 물끄러미 들여다 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발은 두툼한 굳은살이 박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북이 등처럼 딱딱하게 갈라져 있었습니다.
오래전 생긴 상처는 흠한 모습으로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발을 살펴본 아들은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머니의 발을 두 손으로 꼬옥 감싸쥐었습니다.
“어머니, 죄송해요.
저를 키우시느라 이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셨다는 것을
제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어머니 너무 너무 죄송해요.”
흐느끼며 우는 아들을 어머니는 꼬옥 끌어안으며 말했습니다.
“아들아! 갑자기 왜 그러느냐?
지저분한 발을 붙잡고 갑자기 왜 그래?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아.
그러니 울지 마.
울지 말거라”
그날 밤 그 청년은 처음으로 어머니의 발을 씻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손을 꼬옥 잡고 어머니 옆에 누웠습니다.
어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온 밤을 지세웠습니다.
그렇게 청년의 밤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청년은 그 때 면접을 보았던 그 대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는 인사총책임자로서 일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때 발을 씻겨 드렸던 그 어머니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똑똑한 청년에게 사람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잘 짚어준
그 멋진 대기업 회장님처럼
선진대국 코리아가 되도록 일평생 힘든 삶을 살아오시느라
병들고 고통중에 있는 노인 어르신들의 공로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멋진 행복 코디네이터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한민국 잘살기 운동은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되겠지요?
지금까지 행복 코디네이터가 보내 드리는 행복 백신이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에게 보내주세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행복백신공유’ 게시판에 남겨 주셔도 됩니다.
글을 올려주셔서 채택되면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수강권도 드립니다.
유투브에서 조회수가 많은 글을 주신 분께는 연말에 국제웰빙대상도 드립니다.
행복백신 나눔운동은 다함께 잘 살기 운동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