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뉴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장례문화 개선운동 전개한다

작성일 : 2022-07-08 15:20

 

생로병사는 대부분의 인생이 겪는 과정이다. 그래서 장례는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 그런데 2018년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사망자 10명중 8명은 화장을 한다. 불과 30년전과 비교하면 4배 정도 화장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매장방식을 택하는 상주들은 거의 없다. 그런데 화장을 한 다음에 상당수의 유가족은 납골당을 선택하고 있다. 고인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국민행복감 증진을 위해 행복 프로그램 구상 및 행복강사를 육성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지난 3일(일) 100세 부친상을 당했다. 그리고 가족과의 협의를 거쳐 충북 옥천의 선산 조모묘 아래 소나무밑에 고인을 자연장으로 모셨다"고 수목장 현장까지 동행하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일화를 소개했다.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자신의 부친을 묘지에 모시지 않고 100년 넘은 소나무 밑에 자연장으로 모신 것은 대한민국에 행복 코디네이터와 관련하여 웰다잉 문화를 처음으로 소개하면서 가르쳐 온 행복인문학적 철학때문이다. 김교수는 "국토의 70%가 산지이고 30% 미만이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는 농경지에 불과한데다가 도시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으로서 농지는 매년 크게 감소하고 있다. 여기에 국토의 묘지화는 너무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전국 명당에 자리잡은 1,500만기 이상의 묘지가 살아있는 사람의 생존권을 무한대로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장한 골분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후손에게 짐을 지우지 않을뿐 아니라 후손이 살아갈 터전을 잠식하지 않는 최소한의 배려이다. 후손을 사랑한다면 우리 모두가 자연장으로 세상을 떠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전국민 캠페인으로 벌이고 있는 자연장은 화장한 골분을 잔듸밑에 묻는 잔듸장, 꽃밭에 묻는 화단장, 나무 밑에 묻는 수목장. 자갈 웅덩이속에 붓는 자갈장 등이다. 이렇게 자연장은 혐오감을 상당히 줄일뿐 아니라 자연보호에도 크게 일조할 수 있다. 협회는 자연장으로 고인을 모실때 가급적 골분 항아리를 사용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다. 심지어 표석까지도 사용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한다. 항아리를 매립할 경우에 고인을 답답하게 가두는 일이 되며, 또한 항아리에 물이 고이고 썩게 되며 비위생적 환경이 되기 때문이며, 세월이 지난후에 유골항아리가 드러나면 발견자에게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자연의 일부분으로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다가 힘이 빠지면 자연의 품에 조용히 안기는 자연장을 웰빙특강에서 늘 강조하는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와 유가족이 보여준 모범적인 본보기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면서도 자연환경까지 크게 훼손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상업화된 장례문화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행복뉴스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