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07-16 10:48
밥이란 무엇인가? 단순히 화학적인 반응으로 소화되고 똥으로 배출되어 버리고 마는 그런 것에 불과한가? 그렇지 않다. 단순히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밥을 먹는다는 1차원적 생각을 뛰어 넘어, 전인적이고 고차원적인 생각의 전환을 요청하는 주장이 있다. 그러한 주장은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메카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설립자 김용진 교수가 21세기 신직업군 진입을 목표로 육성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육성과정에서 표출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밥을 먹고 산다. 빵이라고 부르든 밥이라고 부르든 간에 먹어야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래서 밥에 관한 속담이나 표현들은 수 백 가지나 된다. 속담은 인류문화가 전승되면서 오랜 기간 동안 공통의 가치관으로 섭렵되고 통습된 간결한 격언이다. 특히 밥과 관련된 속담이나 표현에는 단순히 윤리적이거나 교훈적인 차원을 넘어서 인간의 궁극적 가치인 행복인문학이 농축되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모든 생명체는 음식을 먹으며 생로병사의 전인적이고 세대별 과정을 경험하기 때문이며 밥을 먹고 살아가는 인간의 최고 목표는 선이며, 그 선은 궁극적으로 행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고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는 지난 15일 행복인문학 줌 특강에서 언급했다.
다음은 김교수의 행복인문학 특강에서 언급되는 밥과 관련된 속담이나 대화문구들이다. 김교수는 이러한 것에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처세술을 풀어내고 있다. 단지 개인만의 이기적인 행복만의 추구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 및 이웃 등과 같은 공동체의 행복으로 증진코자 평소에 일상생활에서 발버둥치며 강조해왔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행복교육관과 처세술이 밥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에 그윽하게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밥이라는 단어와 법이라는 단어가 비슷하게 들리는 것도 밥은 곧 삶의 기둥이 되는 법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우리 조상들만큼 밥과 관련된 자애로운 표현들이 이렇게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는 거의 전무하다고 김교수는 주장한다.
즉 혼낼 때, 고마울 때, 안부를 물을 때, 아플 때, 재수 없을 때, 무식함이 보일 때, 한심해 보일 때, 나쁜 사이일 때, 무언가 잘 해야할 때, 범죄를 지었을 때, 멍청해 보일 때, 심각한 상황일 때, 정이 떨어질 때, 비꼴 때,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할 때, 최고의 힘을 표현할 때, 나쁜 사람임을 표현할 때, 최고의 교육장소, 최고되는 일, 게으름뱅이를 지칭할 때 등과 같이 밥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들을 사용하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김교수는 이러한 관점에서 자신이 창시하여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민간자격으로 2011년도부터 등록한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등의 명칭은 김교수의 창작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수천년동안 일상에서 사용해 온 본래 우리의 전통습관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행복관련 자격증들이 전세계로 수출되어 대한민국이 행복선진국의 으뜸자리를 차지하기를 희망한다"고도 밝혔다.

<행복 인문학에서 풀어보는 밥과 관련된 일부 속담과 문구들>
▷ 쌀독에서 인심 난다.
▷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 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싸라기 밥을 먹었나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한다.
▷ 익은 밥 먹고 선소리 한다.
▷ 같은 떡도 맏며느리 주는 것이 더 크다.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염불에는 맘이 없고 젯밥에만 맘이 있다.
▷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떡 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얻어 먹는다.
▷ 누워서 떡 먹으면 팥고물이 눈에 들어간다.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나중에 밥 같이 먹자.
▷ 밥은 먹고 사냐?
▷ 식사 하셨습니까?
▷ 밥맛 없는 녀석!
▷ 너는 내 밥이다.
▷ 그래서 밥이라도 먹고 살겠냐?
▷ 밥값은 하냐?
▷ 그 사람하고는 밥 같이 먹기도 싫다.
▷ 그 사람 콩밥좀 먹어봐야 정신차리겠네.
▷ 어우! 이 밥팅아!
▷ 목구멍에 지금 밥이 넘어가냐?
▷ 그런다고 밥 먹여주냐?
▷ 밥맛이 떨어진다.
▷ 밥 잘 사주는 사람!
▷ 밥심으로 산다.
▷ 다 된 밥에 재뿌리는 녀석!
▷ 최고 보약은 밥이다.
▷ 식구 먹여 살리는 사람!
▷ 밥충이 같은 녀석!
▷ 빵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 집사람이 밥은 잘 챙겨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