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08-31 11:16
대한민국에서 5~6년전 한 때 ‘욜로’(YOLO) 시대가 유행으로 번진 적이 있었다. ‘you only live once’라는 문장에서 이니셜을 따서 만든 욜로라는 신조어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인생이니 현재를 즐기자'는 의미로 이 유행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극대화했다. 이른바 일상의 경제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치 않는 욜로신드롬이다.
그러나 욜로신드롬은 곧장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워라블’(Work-Life Blending) 문화라는 두 갈래로 버전업 되었다. 워라밸은 일과 자신을 분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즉 일로부터 가정, 여가활동, 건강유지, 자기개발, 사회활동, 체육활동 등을 분리하여 이러한 개인활동을 통해 행복감을 누려보자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다. 한편 워라블은 워라밸과는 일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직업으로 함으로서 자신의 주관적 안녕감을 높여가는데 더 큰 목표를 둔다. 그래서 워라블 마니아들은 얼마나 많은 보수를 주는가에 집착하지 않는다. 일을 하면서 소확행을 누리는데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그런데 "이렇게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코로나로 인한 롱코비드 상황으로 인해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의 생활성향에 새로운 변화를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세계경제 침체와 불황, 고금리와 고물가 시대 등으로 인해 상당수의 서민들에게서는 욜로적 생태계가 무너지는 반면에 소득과 무관하게 살아갈 경제적 자립도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욜로족의 생태환경이 더 고착화될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이것이 심화될 경우 빈부격차로 인한 국민갈등은 부의 분배 등에 대한 사회문제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크게 흔들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미리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주장한다.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우리가 상생의 행복 코디네이터가 되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잘 살기 운동'을 펼쳐나가야 하지 않을까? 가진 사람의 여유로움을 자신만의 만족에 치중하지 말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나눔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만 글로벌 위기에서 행복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우뚝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