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10-20 11:39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대한민국에는 자기만의 조용한 환경에서 휴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코쿤족이라고 부른다. 개인적인 힐링공간을 번데기에 빗대서 ‘코쿤(cocoon)’이라고 하고, 그러한 외부와의 단절된 공간에서 나름대로 생기를 되찾으려는 사람들을 ‘코쿤족’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코쿤족의 유형도 다양하다. 집에서 자기만의 휴식과 충전을 즐기는 홈 코쿤족, 나홀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힐링하는 카 코쿤족, 자신만의 음악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뮤직 코쿤족, 조용한 독서카페에서 책을 넘기며 마음의 카다르시스를 추구하는 리딩 코쿤족, 자신의 비즈니스 공간에서 자신의 기호에 따라 셋팅하는 비즈니스 코쿤족, 맥주나 와인같이 기호도가 높은 주류를 마실 공간을 확보해 놓고 혼자서 홀짝거리며 삶의 여백을 채워가는 와인 코쿤족, VR이나 AR과 같은 사이버 가상 현실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이버 코쿤족 등도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우리사회에서 다양한 유형의 코쿤족 증가이유에는 3년간 지속된 코로나 사태가 크게 한몫했다"고 지적하면서, "상업적으로 발 빠르게 코쿤족을 포함한 1인 가구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여기에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 등과 같이 신속한 배달 서비스도 우리 시대에 또 한가지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코쿤족의 등장은 우리 사회의 개인주의가 심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게이지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복 프로그램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웰빙에서 안주하려는 코쿤족과 같은 문화를 대중과 함께 살아가는 융복합적 문화로의 인노베이션을 추구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시대에 훼손되고 있는 자아상을 회복해야 할 필요성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행복상담소나 행복학교 등을 통해 펼쳐 나가고자 하는 힐링과 웰빙 및 행복 프로그램에는 행복상담기법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행복상담사 창시자 김용진 교수가 "감사-존중-나눔운동의 실천인 '다함께 잘살기 운동'을 자꾸만 강조하는 것도 이기적이고 비인간적인 왜곡된 삶의 방식이 우리사회의 유행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행복인문학적 가치 때문"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행복감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한 길을 달려가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코쿤족과 같은 자기만의 웰빙문화가 대중화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협동과 협업과 융복합으로 살아가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 의식변화 운동의 실천에 돌입한다"고 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밝혔다.
이러한 우리시대의 비정상적인 모습과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 금년 11월 5일과 6일,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제1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국민 공모전'을 행복전문가들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참여무대로 개최한다. 그리고 2개월 뒤인 2023년 1월 9일에는 서울시청 인근에 있는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국민 공모전'을 교수, 성직자, 교육자, 공무원, 기업인, 대중강사나 행복강사 지망생 등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명에게 무대에 등단하여 세바시를 진행할 기회를 주게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