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22-12-17 07:06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국내 암환자가 170만6586명이었으니 2년이 지난 지금은 180만명에 육박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매년 암환자는 증가하고 있고 국민의 약 3.4%가 암환자라는 이야기이다. 이 통계는 공동체에서의 관심과 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에는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복음을 전하는 `오늘을 보람있게'라는 단체가 있다.이 모임은 갑자기 암 선고를 받은 오빌 켈리가 만든 단체이다. 켈리는 암 선고를 받은 날 아내와 함께 밤새 울면서 지세웠다. 켈리와 그의 아내는 그 일을 계기로 행복멘토가 되기로 결심하고 지인들을 '암 파티'로 초청했다. 그리고는 지인들 앞에서 중대 발표를 했다. "여러분! 우리 부부는 이제 암환자들에게 희망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숭고한 비전을 여러분도 도와주세요."
자신이 암 환자가 되고 나서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게 된 오빌 켈리는 죽는 날까지 즐겁게 그 일에 전념하는 행복 코디네이터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이제는 그의 아내가 이 단체를 이끌며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행복 코디네이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빌 켈리의 숭고한 정신은 아내를 전염시켰고, 켈리의 아내는 더 많은 서포터즈를 탄생시키고 있다. 암환자들처럼 아픈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희망을 안겨주고 격려하는 숭고한 일은 좋은 전염병으로 우리 공동체에도 널리 확산되어야 한다. 이제는 당신이 행복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행복 파파게노가 되어야 할 싯점이다.
<글> 김용진 교수, 전)한남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행코교수단 단장,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유튜브 '인생이모작 행복 코디네이터' 크리에이터, 한국공보뉴스 칼럼니스트로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통해 행복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투 트랙(대학교에 행복교과목 또는 행복관련학과 개설 등 지원, 마을리더 행복멘토 직무교육 의무화 입법 추진)을 실현해 가는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