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코의 희망 편지

행코의 아침 편지 016 - 결단의 능력만큼 행복해진다

작성일 : 2022-12-17 19:34

대한민국에는 알코올 중독으로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2020년도 기준 알코올 중독자가 153만명이나 된다. 이후에 코로나로 인해 혼술인구가 급증했으니 지금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알코올 중독자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 이렇게나 많은 알코올 중독자가 있다는 것은 공동체의 웰빙이 심각하게 공격받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알코올 중독자들은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코올로 인생을 취해 버리는 것이다.

 

알코올 중독자가 대한민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유명한 코카콜라의 창업자 아사 G 캔들러도 알코올 중독자였다. 캔들러는 의지력이 약했기 때문에 금주선언은 늘 작심삼일에 불과한 이벤트로 끝이 나곤 했다. 술병을 깨트리고 술을 쏟아부어 버렸던 적도 수없이 많았다. 하지만 켄들러는 늘 술에 취해 헤롱거리며 돌아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캔들러가 술에 취해 헤롱거리고 있을 때 불현듯 그의 뇌리에 "네 자신의 유혹을 네가 이기지 못하면 너는 정말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만다"는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캔들러는 즉시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를 불렀다. 아내는 남편의 손을 붙잡고 이렇게 말했다. "여보! 나는 매일 당신이 술을 끊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기도했어요. 좀 전에 당신이 들은 그 소리는 하나님이 들려주신 소리일거에요. 이제 당장 술을 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캔들러는 아내와 손을 맞잡고 약속을 했다. "앞으로는 절대 술을 먹지 않겠소. 그리고 앞으로는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게 사업을 해 보겠어요. 그렇게 벌어들인 수입의 10%는 십일조로 헌금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자선사업도 열심히 해 볼께요." 이 약속을 한 캔들러는 이후에 죽을 때까지 술을 절대 먹지 않고 열심히 코카콜라를 만들어 시장에 팔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업은 불황에 처한 미국사회에서 가장 인기 높은 서민 음료수로 각광받기 시작했고, 마침내 글로벌 음료수로 성장했다. 당신이 사 먹는 코카콜라 창업주는 알코올 중독자였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감히 절주를 결단하고 신앙의 힘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추친력을 얻었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인생은 결단의 연속이다. 우리 주변에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엄청난 굴곡진 삶을 단호하고도 강인한 결단력으로 극복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당신이 행복하고 싶다면? 당신이 중독된 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중독이 잘못된 것이라면 과감한 결단력이 실천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 행복한 사람이 되는데에도 결단력이 매우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

 

 

<글> 김용진 교수, 전)한남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행코교수단 단장,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유튜브 '인생이모작 행복 코디네이터' 크리에이터, 한국공보뉴스 칼럼니스트로서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통해 행복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투 트랙(대학교에 행복교과목 또는 행복관련학과 개설 등 지원, 마을리더 행복멘토 직무교육 의무화 입법 추진)을 실현해 가는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