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뉴스

우주탐사 시대에 행복학연구소의 인문학 연구의 가치

작성일 : 2022-12-20 21:36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부설기관으로 '행복학연구소'를 2023년도부터 정식으로 개원한다. 협회장 김용진 교수와 함께 행복인문학적 관점에서 철학적 인간학에 기초하여 심리학, 긍정심리학, 행복학 관련 학문적 깊이를 쌓아가기 위해서 행코 책임교수 중에서 지원자들과 함께 꾸려가는 연구기관이다.

 

행복학연구소 개설과 관련하여 김용진 교수는 다음과 같이 연구소 개설의 의미를 부여했다.

 


 

"달과 화성 등에 대한 탐사활동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우주탐사(space exploration)와 관련된 세계 정부의 예산이 2031년까지 310억 달러(42조9660억원)로 증가할 것이라는 우주산업전문 분석기관인 유로컨설트의 전망도 있다. 2022년도에 세계 정부 예산이 약 188억 달러로 추정되는데 이에 비하면 엄청난 증가폭이 된다. 예산의 가장 큰 증가 이유는 기존의 미국, 러시아, 중국 중심에서 한국, 호주, UAE 등이 참여하게 되기 때문이다."

 

"1969년에 닐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달 표면에 발자국을 남겼던 그 감격을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경제 대국들이 다시 누리고자 한다. 그 시작으로 지난 11월 발사된 아르테미스 1회가 마네킹을 싣고 26일간 달 근처를 비행하면서 장비 작동을 시험하고 무사 귀환하여 태평양 수면에 착륙했다. 참 다행스럽고 박수칠 경사이다." 

 

"이제는 인간이 달로 이주하는 시대가 도래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고 낙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과학주의의 맹렬한 기세 앞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기본 자세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무리 우주시대가 되더라도 '다 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기'라는 범주 안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우주 천문학자로 유명한 칼 세이건 박사가 범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촉구했던 것과 다를 바 없다. 칼 세이건 박사는 달과 지구의 사진에서 아름다운 지구별의 모습을 보며 지구인들이 현재의 생활방식을 반성할 것을 강조하는 인문과학자이다."

 

"지금 세계는 극단적 이기주의에 병들어 서로 죽이고 자해도 하는 광적인 고질병에 감염되어 죽어가고 있다. 민족주의와 국수주의, 편협한 인종주의와 이데올로기의 투쟁이 지구촌 곳곳에서 마구 재연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분노의 싹쓸이는 지구촌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달나라에서도 아주 비싼 광물질을 가져와서 돈을 벌겠다는 상업주의가 과학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하며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지켜주어야 할 지구와 우주를 감히 정복의 대상으로 보고 우주항해를 떠나는 작금의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400여년 전 대서양을 횡단하여 평화롭게 살던 원주민들을 야만인으로 취급하고 총칼로 죽이고 식민지를 만들며 파괴했던 정복자들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분명히 이러한 태도는 잘못된 결과를 만들고 만다. 우주를 정복의 대상으로 설정하고 도전하는 순간, 우주의 아름다움은 그토록 아름다웠던 지구가 쓰레기 무덤이 되어 철저히 파괴 되었듯이, 달을 비롯한 화성이나 우주도 인간에 의해 처참히 파괴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제 행복학연구소를 통해 인간다움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행복을 공유하는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 전략을 연구원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행복학연구소에서는 줌강의를 통해 철학이나 심리학, 행복학 전문 서적을 함께 스터디하고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포럼과 세미나 진행자로서의 실력을 연마하게 된다.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학의 기초를 세우게 될 행복학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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