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뉴스

'어버이날'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작성일 : 2023-05-08 07:01

대한민국에서 5월 8일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이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은 1956년도부터 시작된 '어머니날'이 효시이다. 이후 '아버지의 날'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자 1973년에 제정된 각종 기념일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어버이날에 대해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문방구에서 붉은색 습자지를 사다가 예쁘게 접어서 큼직한 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버이날 새벽에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던 추억이 40대 이후 세대들에게는 가득할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좋은 문화가 문자 메시지로 대체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추억을 상기했다.

 

이에 따라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과 국민기자뉴스, 행복서포터즈, 한국행복학회 등은 주관적 행복감을 확산시키는 민속놀이나 위로행사, 시상식, 백일장, 캠프 등 어버이에 대한 효문화의 새로운 방법들을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소개했다. 

 

사진=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진=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편 "코로나가 끝난 이후 어버이날 축하문화는 카네이션보다도 리본형식으로 바뀌어지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으로 인하여 자칫 요양원에 계신 노쇠한 부모님을 만나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여, '꽃 대신 제가 왔어요'라는 리본을 머리에 달고 직접 부모님을 찾아뵙고 감사를 표하는 사람들이 금년도에는 특별히 많아졌다"고 경산제일실버타운 관계자는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어버이날 문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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